시대별 메이크업 2. - 1910년대 메이크업

시대별 트렌드 메이크업 2탄.

1910년대 메이크업!

 

<1910년대 메이크업>

 

- 1910년대 시대적 배경 -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 이후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여성해방 운동이 가속화 되었으며, 화장 또한 널리 보급된다.

영화배우들은 대중들의 우상이되었으며, 대중들은 이들을 모방하기도 했다.

또,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인해 여성의 지위가 올라갔다.

또, 1900년대 메이크업에서 언급했던 러시아 발레단의 1909년 파리 공연으로 동양풍의 오리엔탈 붐을 이어받았으나,

모든이에게 유행한 메이크업은 아니고 일부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만 인기가 있었다.

 

- 1910년대 배우 -

대표적인 배우로는 테다바라와 폴라네그리가 있다.

 

-1910년대 메이크업 특징 -

1910년대 여자들은 곱슬머리에 헤어밴드라는 악세서리를 즐겨 사용했고,
1900년대 오리엔탈 붐을 이어받아 강한 색감의 메이크업을 일부 여성들이 했다.
푸른 청록색등과 같은 동양적 색감의 컬러풀한 아이섀도를 사용하고
진하고 얇은 일자형이나 처진 눈썹, 핑크나 레드 등의 컬러로 얇고 진한 입술화장,

길게 뺀 아이라인, 또 피치나 핑크톤의 블러셔으로 메이크업을 했고,

눈썹은 얇으며 끝이 쳐진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1910년대 말 메이크업>

 

<1910년대 테다 바라>

 

 

<1910년대 테다바라>

 

<1910년대 폴라 네그리>

 

<1910년대 폴라 네그리>